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2042/탑승 장비 (문단 편집) === 주력전차 === >'''거물''' > >주력 전차는 어떤 전투에서든 균형을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우월한 장갑 보호와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해 목표물을 부수고 전격전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적 주력 전차, 헬기, 비탑승 대전차장비 같은 위협을 먼저 파괴하세요.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망설이지 말고 후퇴해 수리한 후 즉시 돌아와 전투를 지배하고 적이 도망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주력전차(MBT)는 진영별 고유 장비이다. 이전 현대전 시리즈 작품들 대비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화력이 약한 것은 아닌데 굉장히 둔중하고, 발차 속력도 느리고[* 맵이 개판인 것도 큰 몫을 한다. 안 그래도 둔한데다 입력 반응성도 이상한데 맵에 파괴되지 않는 오브젝트가 널려서 툭하면 전차가 여기저기 걸려서 멈춘다. 전차가 한 번 가속이 붙으면 최대속력은 높지만, 순간 가속이랑 차체 선회는 굉장히 느려 한 번 멈추면 다시 기동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잡아먹힌다. 얻어맞고 후진하다가 어디 걸린다면 눈물의 똥꼬쇼(...)를 벌일 정도.], 특히 프리시즌 기간에는 대전차 가젯이 공용이었던 데다 C5 드론도 악명을 떨치고 있었기에 공세적 운용을 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당시에는 브레이크스루든 컨퀘스트든 격전지 주변보다는 외곽 후방에서 주포 저격으로 상대 전차를 따거나 보병 저격질을 하는 게 전부였다. 맷집이 약하다고 하기에는 또 애매한게 [[배틀필드 4]]와 달리 전차 부위 파괴는 있어도 부위별 데미지모델이 없는 터라 전면이든 후면이든 옆구리든 상관없이 무반동포 5발을 버텼고, 패치 이후에도 후면 기준 3발을 버티는 터라 튼튼한 편이다. NTW-50 대물 하이파워마저 너프를 먹어서 적 라인에 그대로 들이받거나 드론 폭격을 맞거나 하는 게 아닌 한, 사리면서 운용하면 적 입장에선 꽤 잡기 힘들다. 전투기의 AGM 폭격에 가장 취약하며, 전차 부각이 낮아 고각에서 전투기가 물고 늘어진다면 별다른 대처방법이 없다. 이는 상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나마 컨퀘스트는 전반적으로 맵이 굉장히 넓은 덕에 지나치게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게 아닌 한 브레이크스루보단 드론 위협이 적다. 본작의 맵이 전작 대비 매우 큰 데다 섹터 단위로 거점을 흩뿌려놓은 탓에 컨퀘스트에서 전선 형성이 잘 되지 않으며, 산발적인 국소 교전이 여기저기서 터지는 양상이 잦기 때문에 탱크가 직접 적을 찾아 로밍을 돌며 히트 앤 런 플레이를 하는 편이 낫다. 대강 맵을 확인하며 아군 점령지 근처를 뺑뺑 돌아다니면서 적을 잡다가, 아군이 거점 하나를 물면 달려가서 몇 번 찔러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다만 브레이크스루는 구역을 한정시켜 강제로 전선을 만들기 때문에, 대놓고 앞에서 돌아다니면 예의 드론과 무반동포 찜질, C5 선댄스 폭격에 불타는 관짝이 되기 쉽기에, 아군 라인 뒤에서 적 장비나 이따금 적이 몰려있는 구역을 찾아 저격하는게 최선이다. 시즌 1에서 드디어 드론이 죽어버리며 한숨 돌리나 싶었으나, TV 유도 미사일을 가진 리즈가 추가되면서 가뜩이나 무반동포와 선댄스의 테러에 시달리던 주력 전차는 샌드백이 되어버렸다. 한번 떴다 하면 사방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미사일 세례를 버텨야 하는 데다, 사각지대에서 호시탐탐 상부를 노리는 스텔스 헬기는 덤. 부사수 무장으로 산탄 포드나 미니건을 장착하면 부사수의 눈썰미와 합이 잘 맞는다는 가정 하에 리즈의 투사체를 격추하면서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지만 공방에서 그런 기대는 할 수 없다. 그나마 이번 작에서 응급수리가 굉장히 좋은 사양이라 난전에 들이박지 않고 카이팅 위주로 돌아다니면 제법 쫄깃쫄깃하게 버틴다. 그나마 시즌 2 이후 선댄스의 윙수트 너프, 리즈의 대장갑 효율이 박살나고 픽률이 줄면서[* 소지량은 단 2발인데 5발은 박아야 터진다. 응급수리가 사실상 기본 사양인걸 고려하면 6발쯤.] 한숨 돌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맥케이의 그래플+C5에는 굉장히 취약하다. 그래도 2.2 패치로 차량 근처의 적 스폰이 억제되고 배틀필드 4의 반응장갑처럼 중장갑 차량들의 부위 파괴치 내구도가 늘어나면서 슬슬 굴려볼만한 차량이 되긴 했다. C5도 C5지만 2042의 전차가 약하던 이유가 툭하면 궤도나 포탑이 망가져서 고자가 되는 것이었는데, 이젠 여유가 조금 생겼다. 특히 패치로 MPAT탄은 차종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대기갑 포탄 포지션이 되었기 때문에 적 차량을 부수는 장비는 탱크밖엔 답이 없다. 막강한 화력의 RAM조차도 전차를 전면에서 맞닥뜨리면 초탄은 AMP로 버티겠지만 차탄부턴 답이 없으니 도망가야한다. 시즌 3 패치에서 전차 차종들은 더 이상 와일드캣이나 RAM같은 장갑차와 엮이지 않고, 오로지 MBT와 TOR만이 중장갑 카테고리로 엮이도록 변경되었다. 추가된 가젯은 없으나 잠수함 패치로 포탑 회전속도가 조금 빨라졌고, 또한 응급수리 쿨다운이 굉장히 빨라지는 등[* 대신 시즌 3에서 레일건 보병의 견제질때문에 응급수리가 끊겨버리는 경우가 늘어나니 응급수리는 가급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돌리는걸 권장한다.] 전선 돌파보다는 전선 유지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이다. 전차 본체는 소소하게 버프된 수준이지만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위협이던 C5 투척거리 역시 대거 칼질당하며 배틀필드 1의 다이너마이트 수준으로 떨어져, 능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시즌 3 기간 중 TOR와 RAM이 가지고 있던 능동 보호 시스템이 추가되고, 포탑 회전 속도도 증가되었다. 고폭탄의 경우 적당한 거리에서 대치중인 적 보병을 갈아버리는 식으로 운용하며 대차량의 경우 어쩔수 없이 수행하는거라 치고 운용하면 된다. 팀 전체의 대기갑 기여도에 공백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병과 같이 다닐때 대전차전을 보조해줄 대장비 세팅 보병이 주변에 있으면 그것도 메꿔진다. 시즌 3에서 레일건 탱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대장비전은 레일탱크에 맡기고 탱크는 고폭탄으로 대치중인 전선의 보병들을 원거리에서 작살내는식으로 역할 분담이 될수도 있는데, 만일 레일탱크 주사수와 탱크 주사수간의 호흡이 좋다면 이런 그림도 나쁘지 않다. 물론 공중장비, 선댄스 급강하 C5테러, 대전차지뢰는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3.2 패치로 포탑속도 가속과 APS 버프를 받아 '''드디어''' 날아올랐다. 연막과 APS가 동시에 달려서 재블린이나 AGM같은 락온 무장을 두 번씩 씹어줄 수 있다. 능방 자체 사양이 발동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켜는 순간 투사체류 무장들에 대해서는 무적화한다. 이후 시즌 4로 들어서며 락온 무장들의 전반적인 너프와 리즈 너프로 전반적인 공병 픽률이 줄고, 탐지 자체를 차단하는 블라스코의 등장과 함께 간접상향을 3연타로 받아 지상전에서는 정말 최흉 최강의 장비가 되었다. 언덕에서 아이리쉬 APS를 박고 고폭질을 하는 캠핑 탱크는 이미 악명이 자자한 판국에, 기동하면서 전선을 미는 일반 탱크마저 공방에선 잘 터지지 않는다. 특히 시즌패스 1년차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대부분의 탱크가 3번석에 '''박격포'''를 붙여놓고 다니는 탓에 화력이 곱절이 된 탓도 있다. 박격포의 화력이 매우 절륜해서[* 이게 어느정도냐면, '''폭발 범위는 고폭탄보다 넓은데 대차량 데미지도 MPAT과 동일하다.''' 초 고성능 주포가 추가되는 셈이다.] 브레이크스루같은 경우 3번석은 거의 반고정으로 팀원이 같이 타서 돌아다닌다. 시즌 6에서 지상 탑승장비의 전반적인 물리 효과가 개선되고, 콕 찝어서 2042 주력 전차의 아킬레스건이던 저열한 기동성이 집중적으로 개선되어 이제 조향 시, 최초 발차 시 느려터지던 가속력이 매우 빠르게 바뀌며 많은 수혜를 입었다. 같은 패치로 추가된 폰드호크 경량 공중 수송장비 덕분에 한 자리에서 죽치고 앉아있다가는 공중 C5/지뢰배달에 터질 위험성이 늘어서, 컨퀘스트에서는 패치 방향성대로 계속 기동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작은 경차량인 리콘마저 패치 전엔 30mm/50mm, 패치 이후로는 20mm 대공포[* 대공포인 만큼 대공표적 상대로는 진짜 아프고, 대지상 용도로도 딜량은 없다시피하지만 폭연과 폭발음 때문에 보병에게 흡사 구작의 제압을 거는 수준이다. 게다가 버그인지 대공포의 범위폭발 공격은 맞는 입장에서 피드백이 거의 없어서 심심찮게 밀집구역의 보병들이 맞고 암살당하는 일이 많다(...).], 호버크래프트는 유탄발사기 같은 중화기가 달려 가치가 높은데, 주력 전차는 이런 적 차량들을 우선적으로 제깍제깍 때려부숴줘야 한다. MPAT뿐만 아니라 고폭탄 역시 장비를 부수기에는 어려움이 없는 화력이므로 보병만 핥아먹지 말고 일단 적 장비가 보인다면 적당히 툭 툭 건들면서 견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